의사결정과 문제해결의 관점에서 볼 때, 분산화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산화는 전문화를 촉진하고, 다시 전문화로 인해 분산화가 더 성장한다.이는 전문화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동시에 시스템 내부의 의견과 정보의 다양성을 늘려 주고 그 폭을 넓혀 준다.
둘째, 암묵적 지식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암묵적 지식은 특정 장소나 직무, 또는 경험에 특화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요약해 전달할 수 없는 성격의 지식이지만 가치가 매우 높다. 따라서 분산화가 잘 이루어져 있으면 어떤 사람이 문제에 더 가까이 접근할수록 좋은 해법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셋째, 조직의 분권화(분산화)는 사람들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장려하는 한편, 사람들이 행동을 스스로 조정하고 다른 사람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시스템 한 부분에서 발견된 가치 있는 정보가 다른 부분으로도 확실히 전해질 수 있는지가 가장 큰 약점이다.
따라서 집단에 득이 되도록 개인이 개별 지식을 확산시켜 다양성을 갖추는 동시에, 자기 분야에 특화해서 독립적인 상태를 확고히 유지하고 이러한 것들을 집단적 형태로 통합해 내는 능력(매커니즘)이 필요한 것이다.
집단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이상수 교수님과 함께하는 집단지성 수업입니다.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집단지성의 원리(속성) #2. 독립성
독립성이 현명한 의사결정에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독립성은 사람들이 저지른 실수가 서로 연관되는 것을 막아준다. 개인의 판단에서 생긴 오류가 집단 전체의 판단을 손상시키지는 않는다.
둘째, 독립성이 존재할 경우 구성원들이 이미 익숙한 과거자료 외에 새로운 정보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가장 현명한 집단은 다양한 관점을 갖고 서로 독립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일 것이다.
서로에게 가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같은 믿을 갖게되어 같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할지 모르나 집단으로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영향력이 좋은 방향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나타날 때 집단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독립성을 유지하는 한 편견과 비합리성으로 인해 집단이 더 우둔해지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 대중의 지혜, 저자 :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
첫째, 독립성은 사람들이 저지른 실수가 서로 연관되는 것을 막아준다. 개인의 판단에서 생긴 오류가 집단 전체의 판단을 손상시키지는 않는다.
둘째, 독립성이 존재할 경우 구성원들이 이미 익숙한 과거자료 외에 새로운 정보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가장 현명한 집단은 다양한 관점을 갖고 서로 독립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일 것이다.
서로에게 가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같은 믿을 갖게되어 같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할지 모르나 집단으로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영향력이 좋은 방향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나타날 때 집단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독립성을 유지하는 한 편견과 비합리성으로 인해 집단이 더 우둔해지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 대중의 지혜, 저자 :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
집단지성의 원리(속성) #1. 다양성
#1. 다양성
집단의 다양성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다양성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을 수 있는 관점을 추가해 줄 뿐 아니라 집단 의사결정의 파괴적 특성을 제거하거나, 최소한 약화시키는 데 기여한다. 또한 다양성은 집단이 영향력이나 권위, 조직에 대한 충성심에 의존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반면 동질성이 강한 집단은 다양한 집단에 비해 더 쉽게 결집하며, 응집력이 높아질 수록 외부 의견과 고립되고 집단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그 결과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집단의 판단이 옳을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하게 된다. 너무 유사한 집단은 새로운 정보를 논의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다. 동질적인 집단은 구성원들이 잘하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대안을 탐색하는 능력은 점차 떨어지게 된다. 특히 작은 집단에서는 소수 편향된 개인들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집단의 의사결정이 한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 따라서 집단차원에서는 지적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집단의 다양성에서 다소 새구성원이 모르는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다양성은 집단이 내놓을 수 있는 해법의 범위를 확장시켜 주며, 문제를 기발한 방법으로 해석하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결국 다양성은 단순히 다른 관점을 집단에 더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독집적 생각을 촉진함으로써 전체 집단에 공헌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양성은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다양성 없이는 집단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참고문헌 : 대중의 지혜, 저자 :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
집단의 다양성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다양성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을 수 있는 관점을 추가해 줄 뿐 아니라 집단 의사결정의 파괴적 특성을 제거하거나, 최소한 약화시키는 데 기여한다. 또한 다양성은 집단이 영향력이나 권위, 조직에 대한 충성심에 의존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반면 동질성이 강한 집단은 다양한 집단에 비해 더 쉽게 결집하며, 응집력이 높아질 수록 외부 의견과 고립되고 집단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그 결과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집단의 판단이 옳을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하게 된다. 너무 유사한 집단은 새로운 정보를 논의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다. 동질적인 집단은 구성원들이 잘하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대안을 탐색하는 능력은 점차 떨어지게 된다. 특히 작은 집단에서는 소수 편향된 개인들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집단의 의사결정이 한 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 따라서 집단차원에서는 지적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집단의 다양성에서 다소 새구성원이 모르는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다양성은 집단이 내놓을 수 있는 해법의 범위를 확장시켜 주며, 문제를 기발한 방법으로 해석하게 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결국 다양성은 단순히 다른 관점을 집단에 더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독집적 생각을 촉진함으로써 전체 집단에 공헌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양성은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다양성 없이는 집단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참고문헌 : 대중의 지혜, 저자 :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1. 집단지성의 의미
과거 원시시대의 가족단위에서는 가족회의를 통해 많은 의사결정들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농업이 시작하고 부를 창출하면서 뛰어난 지도자를 배출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지도자를 따르게 되었다. 한 사람의 창의성, 지도력, 지식, 경험은 그 집단의 생명관 존폐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신분 및 계급사회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신분의 한계로 인해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권력으로 얻은 신분의 자리가 곧 진리로 통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이다. 또한 산업혁명이후 대량생산 체제로 접어들면서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역할은 노동자에게 주어지고 지도층과 사회주도층들은 지식과 정보들을 더욱 더 소유하게 되며, 다양한 학문들 또한 분야별로 쪼개져 보다 전문성을 추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웹의 발달은 대중들이 몇몇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진 정보와 지식에 접근을 용이하게 했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집단적인 활동도 가능케 했다. 또한 지식과 정보의 홍수라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개인이 소유한 지식의 양은 초라하게 되었다. 이러한 네트워크의 형성과 함께 공통된 관심사와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웹을 통해 모이게 되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집단적 협업을 통한 창조물들이 발생하게 된다.
찰스 리드비터의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를 부분적으로 읽어보면서 집단지성이란 것은 수평적 관계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유인책이나 이득과 관련 없이) 협업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집단 창의성이 발휘되어 창조물을 구체화 또는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었다(웹이라는 공간 속에서).
책에서 예를 들었던 위키피디아나 아이러브비즈 게임과 같이 참여자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며 그 어떤 사적인 목적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의 창의성을 뛰어넘는 집단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들이 오늘날 웹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집단지성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도 든다. 선의 모습이 있으면 반드시 악의 모습이 있듯 웹에서 이뤄지고 있는 집단지성은 분명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집단, 극우세력, 자살모임, 테러 등 어두운 곳에 숨겨졌던 것들이 모두에게 공개된 인터넷에서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이로 인한 문제 여파도 여렴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마츄어들간의 정보공유와 생산이 가져올 지식의 신뢰와 배포도 걱정된다. 물론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필터링이 요구되고 실제로 하고도 있지만 말이다.
참고문헌 :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저자 : 찰스 리드비터, 출판사 : 21세기북스
하지만 인터넷과 웹의 발달은 대중들이 몇몇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진 정보와 지식에 접근을 용이하게 했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집단적인 활동도 가능케 했다. 또한 지식과 정보의 홍수라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개인이 소유한 지식의 양은 초라하게 되었다. 이러한 네트워크의 형성과 함께 공통된 관심사와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웹을 통해 모이게 되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집단적 협업을 통한 창조물들이 발생하게 된다.
찰스 리드비터의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를 부분적으로 읽어보면서 집단지성이란 것은 수평적 관계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유인책이나 이득과 관련 없이) 협업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집단 창의성이 발휘되어 창조물을 구체화 또는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었다(웹이라는 공간 속에서).
책에서 예를 들었던 위키피디아나 아이러브비즈 게임과 같이 참여자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며 그 어떤 사적인 목적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의 창의성을 뛰어넘는 집단적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들이 오늘날 웹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집단지성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도 든다. 선의 모습이 있으면 반드시 악의 모습이 있듯 웹에서 이뤄지고 있는 집단지성은 분명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집단, 극우세력, 자살모임, 테러 등 어두운 곳에 숨겨졌던 것들이 모두에게 공개된 인터넷에서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이로 인한 문제 여파도 여렴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마츄어들간의 정보공유와 생산이 가져올 지식의 신뢰와 배포도 걱정된다. 물론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필터링이 요구되고 실제로 하고도 있지만 말이다.
참고문헌 :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저자 : 찰스 리드비터, 출판사 : 21세기북스
2011년 9월 13일 화요일
미래교육 #5 네트워크
교실이라는 곳은 매우 보수적이다. 교사들은 자기 교실을 공개하기 꺼려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수업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왠지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뀐다. 교실이라는 공간 속에서 갇혀버린 교사들은 결국 학교라는 상위 집단또한 보수적으로 만들어 다른 학교와의 관계를 방해한다. 자기 학교의 문제점은 가리고 장점만 부풀려 보고하기 일수다.
sns 등의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connection)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제 지식은 백과사전이나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된 모든 것으로부터 습득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매체(사람을 포함한)들과 네트워크 되어 있느냐가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처럼 자기 교실에서만 이뤄지는 교육, 자기 학교에서만 만들어져가는 교육은 미래 사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sns 등의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connection)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제 지식은 백과사전이나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된 모든 것으로부터 습득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매체(사람을 포함한)들과 네트워크 되어 있느냐가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처럼 자기 교실에서만 이뤄지는 교육, 자기 학교에서만 만들어져가는 교육은 미래 사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미래교육 #4 융합(통섭, 학제적 등)
최근 학교 교실에서는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피부색도 같고 언어도 같지만 오랜 외국 생활로 전현 다른 문화를 가진 아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아이들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발생된다. 서로가 경험하고 배운 다양한 문화적 차이는 글로벌 시대의 학교 교육에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되었다. 이는 단순한 다문화라는 측면에서 벗어나 최근 사회의 변화와 과학, 기술의 변화 등에서도 다양한 시도로 나타나고 있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잘게 쪼개어 이해하려던 인간의 오만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복귀시키는 작업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본다.
융합이라는 말은 녹아서 한가지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융합은 학문, 지식, 산업 등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시도되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도 교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측면에서도 이러한 융합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융합이라는 말은 녹아서 한가지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융합은 학문, 지식, 산업 등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시도되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도 교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측면에서도 이러한 융합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미래교육 #3 창의 인성
모둠을 만들 때 모둠마다 그 모둠을 이끌만한 리더들이 필요하다. 모둠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성적이나 성별, 성격등을 고려하여 교사가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선호한다. 자기들끼리 정하면 좋아하는 친구들과 하려고 해서 다툼이나 왕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 어떤 방법으로 모둠을 만들어도 그 모둠에는 리더가 나타난다. 어떤 모둠은 굉장히 똑똑한 아이, 어떤 모둠은 운동을 잘하는 아이, 또 어떤 모둠은 인성이 좋은 아이 등으로 볼 수 있다. 정량화 시켜 어느 리더의 모둠이 더 활동을 잘한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자기만 잘난 줄 아는 리더가 있는 모둠에서는 모둠 구성원들이 거의 모든 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는다. 반면 인성이 좋은 아이들은 자신이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다소 활동 결과는 좋지 않더라도 그 모둠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창의성은 미래 교육에서만 대두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을 가졌다고 해서 세상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기는 쉽지가 않다. 거기에는 반드시 인성이 겸비되어야만 한다. 앞서 집단지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지만 미래 사회는 똑똑한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라는 집단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성일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창의성은 미래 교육에서만 대두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을 가졌다고 해서 세상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기는 쉽지가 않다. 거기에는 반드시 인성이 겸비되어야만 한다. 앞서 집단지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지만 미래 사회는 똑똑한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라는 집단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성일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