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3일 화요일

미래교육 #3 창의 인성

  모둠을 만들 때 모둠마다 그 모둠을 이끌만한 리더들이 필요하다. 모둠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성적이나 성별, 성격등을 고려하여 교사가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선호한다. 자기들끼리 정하면 좋아하는 친구들과 하려고 해서 다툼이나 왕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 어떤 방법으로 모둠을 만들어도 그 모둠에는 리더가 나타난다. 어떤 모둠은 굉장히 똑똑한 아이, 어떤 모둠은 운동을 잘하는 아이, 또 어떤 모둠은 인성이 좋은 아이 등으로 볼 수 있다. 정량화 시켜 어느 리더의 모둠이 더 활동을 잘한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자기만 잘난 줄 아는 리더가 있는 모둠에서는 모둠 구성원들이 거의 모든 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는다. 반면 인성이 좋은 아이들은 자신이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다소 활동 결과는 좋지 않더라도 그 모둠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창의성은 미래 교육에서만 대두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창의성을 가졌다고 해서 세상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기는 쉽지가 않다. 거기에는 반드시 인성이 겸비되어야만 한다. 앞서 집단지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지만 미래 사회는 똑똑한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필요하다. 우리라는 집단에서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성일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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