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3일 화요일

미래교육 #5 네트워크

  교실이라는 곳은 매우 보수적이다. 교사들은 자기 교실을 공개하기 꺼려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수업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왠지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뀐다. 교실이라는 공간 속에서 갇혀버린 교사들은 결국 학교라는 상위 집단또한 보수적으로 만들어 다른 학교와의 관계를 방해한다. 자기 학교의 문제점은 가리고 장점만 부풀려 보고하기 일수다.

  sns 등의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connection)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제 지식은 백과사전이나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된 모든 것으로부터 습득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매체(사람을 포함한)들과 네트워크 되어 있느냐가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처럼 자기 교실에서만 이뤄지는 교육, 자기 학교에서만 만들어져가는 교육은 미래 사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 2020 미래교육보고서, 박영숙, 경향미디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